4일 대덕구 오정창의공작소에서 열린 (사)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이광백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 제공. |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는 4일 대덕구 오정창의공작소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이광백 회장을 추대했다. 이 회장은 제5대에 이어 제6대 회장을 연임한다.
이광백 회장은 "국내외 경기둔화로 어려움이 많지만, 협회원들이 하나가 돼 긍지를 가져야 한다"며 "지역 건설, 건축 발전에 뜻을 모아 기업가 정신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선 2024년도 결산 및 업무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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