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미 상임대표는 "급격한 경제성장과 기술 발전 속 다양한 소비형태와 상품들이 등장했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동시에 예측하기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도 야기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화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7개의 소비자 단체들과 연대해 2025년에도 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창립됐다. 대전소비자의 날 월간 소비자소식지 발행과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정보소식을 전달하는 활동 등 대전지역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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