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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대표(왼쪽)와 정성진 대표가 김광열 영덕군수(가운데)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박 대표와 정대표는 "영덕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과 사랑하는 박창규 대표님과 정성진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곧은 뜻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복지 증진과 지역 활성화 사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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