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 개최<제공=거창군> |
이날 심의회에는 행정기관,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대표 등 31명이 참석했다.
심의 결과 조생종 '해담'과 중만생종 '아람'이 매입 품종으로 선정됐다.
새롭게 선정된 '아람'은 도복성과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김규태 농업소득과장은 "매입 품종이 삼광에서 아람으로 변경된 만큼 적극적인 홍보로 혼선을 방지하겠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 관리 지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