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신협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
서동준 이사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단양신협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4회에 걸쳐 1억 45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왔으며,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앞으로도 단양신협은 지역의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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