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회 심의위원회. |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승인된 의원연구회는 총 5개 분과로, 모자보건 의료체계 연구회(정용학·강명철·고민서·이옥순 의원), 도시재생 및 농촌중심 거점시설 활용방안 연구회(이회수·박상호·손상현 의원), 충주 명품쌀 중원진미 연구회(신효일·김낙우·박해수 의원), 사통팔달(최지원·김영석·서원복·홍성억 의원), 지방선진화 정책 연구회(채희락·곽명환·김자운·유영기·이두원 의원)가 구성됐다.
각 연구회는 9월 30일까지를 집중연구 기간으로 정하고, 정기적인 정책연구회 운영과 함께 현장실태 조사, 전문가 및 시민과의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낙우 의장은 "창의적인 정책 연구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충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원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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