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 전문가 명상 캠프가 2025년 2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사진=전인교육학회 제공. |
전인교육학회(회장이덕주 KAIST 명예교수)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 일정으로 '시대에 앞서가다! 교수 & 전문가 명상 캠프'를 개최한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 속에서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진정한 마음의 휴식과 새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캠프는 나를 돌아보고 내 안에 쌓인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면, 원하는 삶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데서 출발한다. 주요 일정은 ▲오리엔테이션과 인사 나눔(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점심식사 및 소나무숲 산책 또는 담소(11시 40분~12시 40분) ▲마음 알기와 명상 방법 안내, 명상 실습, 마음 나누기(12시 40분~17시, 중간 브레이크 타임)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에서 온전히 나를 100% 이해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으로 전문가와 함께 불필요한 생각들을 버릴 수 있는 명상 방법을 실행하고, 맞춤형 명상 루틴도 설계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교수 및 각 분야 전문가로, 2월 13일까지 캠프 신청하기 링크( https://event-us.kr/m/97470/29143 )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10만 원이고, 캠프 장소는 충남 논산시 상월면 749-23 (주)전인교육 강의실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10-8000-7105 또는 041-736-9100 로 하면 된다.
이덕주 회장은 "나에 대한 진정한 이해가 필요하고, 잡 생각 없이 한 가지에 몰입하고 싶으신 분, 좋은 인간관계를 위한 해법이 필요하신 분을 위한 맞춤형 캠프"라며 "올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를 돌아보고 버리는 명상'을 함께 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교수 & 전문가 명상 캠프 주요 공간. 사진=전인교육학회 제공. |
연간 2차례 학술대회 등을 통한 인성 및 전인 교육 연구 활동, 청소년과 대학생, 교사, 대학교수, 일반인 대상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성교육 전문가 양성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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