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가 3일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과 업무협정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금영구 대표, 황혜정 보건의료복지학과장,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 윤종성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 원장, 김정현 실장, 김성권 실장, 이정수 남대전요양병원 실장. /건양사이버대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이진경 건양사이버대 입학홍보처장과 황혜정 보건의료복지학과장을 비롯해 윤종성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 원장과 금영구 대표, 김정현 실장, 김성권 실장, 이정수 남대전요양병원 실장 등이 자리했다.
건양사이버대는 앞으로 대학 구성원과 직계가족이 쉴낙원 남대전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빈소 사용료 최대 50% 할인, 관내 무료 이송 서비스, 근조화환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종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교육 기회를 독려하고, 대학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고, 이진경 처장은 "앞으로도 건양사이버대는 구성원 복지를 위해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