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전 행복위 회의 모습. 사진=시의회 제공. |
김현미 행정복지위원장은 2월 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제96회 임시회 기간 주안점을 설명했다. 주요 업무계획 3건 업무 청취부터 결의안 1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15건, 시장 제출 조례안 6건, 동의안 14건 등 모두 36건의 안건을 심사하기로 했다.
주요 의원 발의안을 보면, ▲중도장애인 전환재활 지원(김현미) ▲저출산 대응 및 다자녀 가족 등을 위한 시립박물관 운영 조례(김영현) ▲식품·공중위생 향상(김충식) ▲문화바우처 지원(상병헌)▲희귀질환 관리(여미전) ▲문해교육 진흥 조례안(이순열) ▲납세고지서 및 독촉장의 송달 기준 범위 상향 등 시세 기본 조례(김동빈) ▲청년새마을운동조직 지원(김학서) ▲지역 작가의 미술품을 관계 기관에서 구매·임차·전시 허용 등 미술 창작 및 향유 촉진을 위한 미술 진흥(김효숙)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교안위의 현장 방문 모습. 사진=시의회 제공. |
의원 발의 14건은 △세종시교육청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 진흥, 발명 교육 활성화 및 지원, 기후위기 대응 등 모두 3건(윤지성) △학교환경교육 진흥(김동빈) △중증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생활임금 등 모두 2건(박란희)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 학생 자치활동 지원 등 모두 2건(유인호)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지원과 국어 바르게 쓰기 등 2건(김현옥) △정책실명제 운영과 헌법교육 활성화 지원 등 2건(이순열) △학교 기숙사 운영(김효숙)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등 보호 등에 관한 조례(김현미) 등으로 제출됐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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