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보건소, 인공지능(AI) 안저검사 기기 도입<제공=밀양시> |
AI 안저검사는 3분 이내에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망막 3대 실명 질환을 선별 검사한다.
보건소 등록 당뇨병 환자는 6개월에 1회씩 연간 2회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안과 방문을 통해 추가 검사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AI 기반 안저검사로 망막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유도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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