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씨안통강 가입 안내문<제공=밀양시> |
디딤씨앗통장은 만 17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이 저축한 금액에 대해 월 10만 원 한도로 정부가 1:1 매칭 지원한다.
적립된 금액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훈련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밀양시는 대상자 전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청 누리집과 SNS를 통해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홍보하고, 아동들의 자립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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