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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와 함께할 청년 창업가를 찾습니다!<제공=밀양시> |
지원 자격은 밀양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외식업 분야 청년 창업가다.
입점 공간은 삼문동에 위치하며, 창업 공간 2개소와 공유공간,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확정되며, 4월까지 입점을 완료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 "청년거리 특색에 맞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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