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월 간부회의 개최<제공=함안군> |
조 군수는 올해 농업·축산분야 106개 사업에 199억 원을 지원하는 만큼, 공정한 대상자 선정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불확실한 경제여건 속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2월 12일 예정된 정월대보름 달집사르기 행사와 관련해서는 산불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325억 원 달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 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농업인 소득안정과 중소기업 경영난 해소, 군민 안전을 위해 각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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