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생생한 동화구연과 함께 보호자가 참여해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아이와 부모간 유대감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제3자료실·다문화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정 관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통해 책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라며,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서비스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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