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철도지하화 사업 기반 확보…
대전도 올해는 속도낼까
대전시가 국내 일류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 종료와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이 교차하는 중대 변곡점에서 각종 규제개선, 연구시설 인프라 구축 등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신약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 패권을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은 아직 수도권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실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2023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바이오기업은 서울, 경기지역에 가장 많다. 바이오기업 본사는 서울 286개, 경기 3..
대전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주요 외식 메뉴 중 지난 10년간 비빔밥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자장면 가격도 60% 인상되면서 외식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대전의 7개 외식 메뉴 가격은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60%가 넘는 인상률을 나타냈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비빔밥으로, 2014년 12월 6000원에서 2024년 12월 1만원으로 66.6%나 인상됐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즐겨찾는 김치찌개 백반도 해당 기간 6000..
실시간 뉴스
5분전
[한성일이 만난 사람]류명렬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53분전
서산 폐기물처리시설 에어돔 붕괴 사고, 대책 마련 촉구3시간전
[홍석환의 3분 경영] 시간 관리3시간전
[DSC 공유대학] '공동학위·산학협력·공공기관 연계' 지역 인재 양성 중심 '우뚝'3시간전
NST 김영식 이사장 취임 조직 개편·인사 단행… 미래전략소통실 신설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철도지하화 사업 기반 확보…대전도 올해는 속도낼까
대전시, 韓 일류 바이오도시 도약 총력전
대전서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외식 메뉴는 비빔밥... 대표메뉴 40~60% 상승률
"수수료 지급" 대전서 구매대행 알바 사기 피해 속출…5000만 원 피해도
대전시 조성직 국장 특별승진 등 인사 단행
지난해 충청권 의치한약대 정시 등록포기 526명… 올해는 더 늘 듯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