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이달의 작가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제공 |
김 작가는 '최고의 서재를 찾아라' 도서로 제20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시간을 굽는 빵집' 등 개성 있는 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일상 속 즐거운 상상과 행복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2월 한 달간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작품과 연계한 '마음을 전하는 캔디 홀더 만들기' 등 4개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16일은 '나만의 패브릭 향수 제작' 특강도 운영한다.
'이달의 작가' 특강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특강 참여 희망자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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