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명절 대수송기간'을 맞아 지난달 30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차량사업소 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제공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
1월 31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박 국토부 장관은 차량기지 현장을 순회하며 무궁화 여객열차 제1462정비 확인, 동력차(디젤기관차) 정비 현황 확인 후 사고복구장비(디젤기중기, 재크키트) 상태를 점검했다. 박 장관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철도가 될 수 있도록 사고없이 운영해달라"고 당부하며 제주항공 사고사례 (과도한 항공 운항 스케줄)를 생각해 한국철도공사 열차 운행횟수를 줄여서라도 안전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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