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꿈나무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참가자들이 2월 1일 한밭체육관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
이번 대회는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19개 초등학교 야구팀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대전 중촌시민공원 리틀야구장, 신흥초, 한밭중, 충남중, 대전고, 문지동 상옥체육공원 1·2구장에서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성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전국 초등 야구 꿈나무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기량을 점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전이 유소년 야구 발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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