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로 나눠 4단계에 걸쳐 시행하는 이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청년 미취업자들이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득, 재산,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선발된 1단계 사업참여자들은 3월 31일까지 군 소관 시설물 환경정비 및 관리, 보조업무 등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한 실속 있는 직접일자리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공공근로사업 2단계부터는 매분기 3개월씩 운영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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