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것이다.
하루 4시간 근로로 근로 시간 부담을 줄이고 기존 인력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군은 2024년 이 사업을 통해 연인원 1만3462명의 근로자를 지역 농가에 지원하는 등 신규 근로자 유입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군은 올해 지원 인원을 2만5000명으로 확대해 더 많은 농가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력이 필요할 농가는 작업 3~4일 전 도시농부지원센터에 연락하면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농부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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