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 기간 합동순찰 및 특별치안활동 등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112신고는 전년 대비 15% 감소했고, 50일 교통법규 특별단속 효과로 교통신고는 24% 감소하는 등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했다.
또한, 적극적인 형사활동으로 설 명절기간 동안 절도 미수 등 사건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는 등 단호하게 대응했다.
유동하 서장은 “연휴 기간 논산경찰 전 기능이 모든 역량을 집중, 촘촘한 치안 안전망을 구성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안전한 논산·계룡을 위해 치안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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