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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보 안내문<제공=밀양시> |
시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자 기존 가로세로 낱말 퍼즐에 더해 N행시 짓기, 밀양네컷 사진 응모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가로세로 낱말 퍼즐은 밀양의 역사, 문화, 시정 소식을 소재로 제작되며, 힌트를 통해 정답을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밀양N행시는 매월 제시어로 시민들이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코너로, 우수작은 심사를 거쳐 시보에 게재된다.
밀양네컷은 시민들의 일상과 특별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되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밀양시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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