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대응해 관내 탄소중립 경제 실현과 그린캠퍼스 구축을 목표로 대학과 기업, 재단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승용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청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한 지역으로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구조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충남의 탄소중립 목표와 지역경제 전환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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