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양군) |
군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인구 유입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방소멸 대응기금을 활용해 전원주택 총 10세대를 준공했다.
군은 이번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지역 내 정주 여건을 개선해 주거 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을 최소화 하고 외부 인구의 지역 유입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체류형 전원마을 준공을 계기로 선도적인 인구 유입 모델을 발굴해 지방소멸 대응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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