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 정치/행정
  • 대전

대전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기초 영농기술교육 등

  • 승인 2025-01-29 12:11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2024년 귀농귀촌 아카데미 개강식 사진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대전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3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예비 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2025년 귀농귀촌 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및 선도농가 현지 등에서 진행되며, 귀농 귀촌인 맞춤 영농기술교육, 기초창업교육, 귀농귀촌 법률 등 귀농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23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를 예비 귀농인들에게 제공하여 안정적인 귀농을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귀농인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서류제출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 세종시 진출 무산...시민 바라기의 끝은
  2.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3.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참여자 모집
  4. 충남 서천서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 경찰, 부모 긴급체포
  5. 대전 서구, 서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추진 자문단 위촉
  1. 대전하나시티즌, 15일 올 시즌 첫 경기 포항과 맞대결
  2. 소진공, 2025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 설명회 진행
  3. [현장에서 만난 사람]이계호 충남대 명예교수
  4. 세종시 문화관광재단 대표 선임 책임론...시 집행부로 확산
  5. 하늘의 별의 된 하늘아.. 널 영원히 기억할게(故 김하늘 양 추모영상)

헤드라인 뉴스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 눈물 속 영면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 눈물 속 영면

"우리 아가, 예쁜 별에서 편히 쉬길…." 고 김하늘 양의 발인 일인 14일 오전 11시께 대전 화장시설 정수원에 모인 유족들은 8살 하늘 양이 잠든 관을 끌어안고 연신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 작디작은 관이 가족의 품에서 떠나 화장터로 향하는 순간, 하늘 양의 할머니와 아버지는 통곡하며 뒤따라 가다 주변의 제지에 바닥에 쓰러지듯 주저앉았다. 이제는 닿을 수 없음에도 손을 뻗었고, 짧은 생을 보낸 아이의 마지막을 어루만졌다. 관망실에 들어간 가족들은 아이의 끝을 보며 비통한 마음에 한참을 큰소리로 오열했다. 유족들은 흐느..

김태흠 충남도지사, 민주당 충남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회동 왜?
김태흠 충남도지사, 민주당 충남 국회의원들과 비공개 회동 왜?

12·3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어수선한 정국 속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 국회의원들과 비공개로 회동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탄핵심판 결과가 임박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 지사가 자당 소속 의원이 아닌 민주당 의원들만 초청했다는 점에서 정치적으로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2월 11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문진석 국회의원(충남 천안갑)을 비롯해 모두 6명의 민주당 의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회동은 김 지사 측이 먼저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인 문진석 의원에게..

[기업] 청년 울리는 결혼·출산·육아 3대 高비용 잡을까?
[기업] 청년 울리는 결혼·출산·육아 3대 高비용 잡을까?

결혼과 출산, 육아에 드는 비용이 해마다 상승하며 2030세대들의 결혼과 출산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의 저출생 문제는 수년째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으며,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 출산율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통계청 인구동향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의 인구수 유지를 위한 최소 출산율인 2.1명에도 크게 못미치는 실정이다. 이처럼 젊은 세대의 결혼, 출산, 육아 3대 고비용 부담 해소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선결 과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국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하늘로 떠난 하늘이…‘오열 속 발인’

  •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하늘아 예쁜 별로 가’…하늘에 띄우는 마음

  •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확대 발급

  •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 ‘너의 아름다운 꿈이 하늘에서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