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민들의 행복한 설맞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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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민들의 행복한 설맞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서산교육지원청, 설맞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서산시, 설 명절 우체국 집배원 등 현장 근로자 격려
국방과학연구소 해미시험장,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 승인 2025-01-29 09: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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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모습


충남 서산시 농가주부모임이 23일 쌀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800㎏ 상당의 떡국떡을 관내 취약계층 4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사)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 주관으로 NG농협 서산시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나눔 행사에는 50여 명의 (사)농가주부모임 회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떡국떡을 정성스럽게 나눠 담았으며, 직접 취약계층에 직접 떡국떡을 전달했다.



권금숙 (사)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하고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한편,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관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시도 지역 농업의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서산시연합회는 매년 떡국떡 나눔, 고추장 담그기, 송편 나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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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설맞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식 사진


서산교육지원청, 설맞이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방문, 어르신들과 따뜻한 명절 맞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설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방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전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의 따뜻한 방문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환·장·해·유(환경사랑장터해봐유)환경사랑 바자회'를 열어 기부된 중고 물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수익 전액을 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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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우체국에서 집배원들이 일하는 모습


서산시, 설 명절 우체국 집배원 등 현장 근로자 격려... 훈훈한 미담 전해



충남 서산시가 지역 내 우체국 집배원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산시는 겨울철 새벽 추운 날씨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성실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산시는 집배원들에게 업무추진비를 활용해 서산사과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우체국 집배원, 환경미화원, 산불 감시원 등 현장 근로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영웅들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집배원들은 "작은 배려지만 큰 힘이 된다"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시는 매년 약 2,700만 원 정도의 업무추진비를 통해 설·추석 명절에 쉬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특히, 업무추진비 집행에 있어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 등 관련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집행 내역은 내·외부 감사와 시 누리집에 공개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격려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고 있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격려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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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맞아 재가장애인 가정 선물 전달 사진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설 명절 맞아 재가장애인 가정에 선물 전달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재가장애인 30가정을 대상으로 한우세트와 후원 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장애인 가정이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선물로 전달된 한우세트와 쌀은 설 명절 음식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재가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1. 고북면 설 명절 맞이 국토대청소
서산시 고북면 설 명절 맞이 국토대청소 단체 사진


서산시 고북면,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설 명절 맞아 이장들과 함께 깨끗한 고북면 만들어



서산시 고북면(면장 최용복)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면 소재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 31명과 면 직원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이날 면 소재지를 돌며 무분별하게 버려진 폐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고북면의 이미지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고북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고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건강한 동네, 안전한 동네 만들기 활동2
서산시 건강한 동네, 안전한 동네 만들기 활동 모습


서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자원 협력 건강활동

건강한 동네, 안전한 동네 만들기 활동 추진



서산시는 1월 22일 '건강한 동네, 안전한 동네 만들기'라는 목표로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자원 협력 건강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활동은 서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건강지기)와 동부자율방범대가 함께 연계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내 건강 증진을 위한 야간 걷기코스를 탐색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이다.

건강지기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야간운동 동아리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건강동아리 구성을 지원하여 건강을 챙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다양한 건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산시는 지역사회 자원 간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 내 건강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주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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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어린이집 원생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30만 원 기탁식 사진


경인어린이집 원생들,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30만 원 기탁



충남 서산시는 24일 경인어린이집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인어린이집 원생들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시청 시장실을 방문했으며, 지난 1년간 정성껏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흐믓함을 느낀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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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설 명절맞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사진


이완섭 서산시장, 설 명절맞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이완섭 서산시장이 우리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4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과일, 제수용품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과 시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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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맞아 중증장애인 가정 위문 사진


서산시, 설 명절 맞아 중증장애인 가정 위문



이완섭 서산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24일 동문2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방문한 중증장애인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과일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위문에 나섰으며, 중증장애인 등 500여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과일과 한과, 생필품, 한우 세트 등으로, 설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저소득 600여 가구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가구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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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대설·한파 대비 합동점검 모습


서산시, 설 명절 대설·한파 대비 합동점검 실시



충남 서산시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대설·한파에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취약시설 거주자들의 연휴기간 안부확인을 강화하고, 폭설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을대피소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한파에 노출되기 쉬운 배달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의 난방시설을 점검하고 쉼터 이용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10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생활민원의 신속한 처리와 시민생활 불편 해소, 각종 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폭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인력·장비 등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민간단체 협업을 통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기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한파와 폭설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과 귀성객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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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모습


서산시, 설맞이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실시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거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24일 명절 전 유동 인구가 많은 동부전통시장 및 터미널을 찾아 귀성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 안내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지관리과 직원 15명이 참여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도로명주소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품인 시장바구니를 배부하며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물품인 시장바구니는 시의 중요 시책 중 하나인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취지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준비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 주택임대차신고제, 조상땅 찾기 등 토지관리과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로명주소 사용은 많은 시민의 호응과 동참이 필요한 정책"이라며 "도로명주소가 일상에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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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해미시험장, 설 명절'어려운 이웃사랑 나눔'현물 기탁식 사진


국방과학연구소 해미시험장, 설 명절'어려운 이웃사랑 나눔'현물 기탁



국방과학연구소 해미시험장(6연구원2부장 최종욱)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4일 고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용복)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쌀 등 생필품 세트 5상자(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명절이 더 외롭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국방과학연구소 해미시험장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고마움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 해미시험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고북면과 해미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생필품 세트)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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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남동 예천10통 중흥S클래스 주민들, 343만원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식 사진


서산시 석남동 예천10통 중흥S클래스 주민들, 343만원 석남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서산시 석남동 예천10통 중흥S클래스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월 23일 오후 4시, 중흥S클래스 주민대표는 석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343만원을 기탁하며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중흥S클래스 아파트가 2024년 한 해 동안 각 세대의 엘리베이터에 모금함을 설치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중흥S클래스는 2023년에도 같은 방식으로 모금 활동을 펼쳐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한 바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안상기 석남동장은 "중흥S클래스 주민들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흥S클래스 주민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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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설 맞이 복지시설 위문 방문 사진


서산시의회, 설 맞이 복지시설 위문 방문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인 행복한꿈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배창호)와 노인복지시설인 서산실버빌요양원(원장 이형길)을 방문했다.

이날 시의회에서는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시설의 입소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함께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함을 나눴다.

또한 지역 복지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필요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소외될 수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으며, 서산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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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서산지사, 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 전달식 사진


한국전력 서산지사, 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상품권 기부

상품권 100만원은 식료품을 구매해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한국전력 서산지사(지사장 양지웅)에서는 23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모아 조성한 성금으로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한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회 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지난 15일에는 한전 서산전력지사에서 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모아 160만원 상당의 식품을 복지관에 기탁했다.

기부된 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을 통해 식료품을 구입하여 복지관에서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는 140여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 지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나눔의 결과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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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에도 학교를 지키러 오지만 휴일 수당조차 없어 임금은 아르바이트 급여 수준입니다." "명절에 차례도 지내고 손녀딸도 보고 싶지만 영상통화로 만족해야죠." 25일 오전, 대전의 한 중학교 당직실무원 A씨는 근무 여건상 명절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34년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한 A씨는 퇴직 후 지난해 9월부터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형편없는 처우에 혀를 내둘렀다. 당직실무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정당한 근로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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