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에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속돼 있으며 지역의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상현 금산공장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해주시는 한국앤컴퍼니(주)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산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진행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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