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의원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진심 어린 새해 인사를 전해 어르신들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피어오르게 했다.
이 의원은 식사 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과 고충을 경청하고, 논산시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 어르신은 “이태모 의원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며 “항상 예의 바른 아들을 보는 것 같아 절로 미소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는 이 의원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업무가 밀릴 정도로 일손이 부족해 힘들었는데, 이 의원님께서 직접 참여해 봉사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언제나 변함없이 겸손한 자세로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의원의 선행은 일회성이 아니다. 그는 시의원이 된 이후에도 매달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있기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의 모델을 제시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이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논산 정치 1번지인 논산시의원 나선거구(취암,부창,부적) 국민의힘 후보로 첫 출마해 당선된 이후 ‘논산이 바뀐다에서 바뀌었다로 될 때까지’란 슬로건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시민의 크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해결하는 진정한 심부름꾼 역할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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