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 사전 신청 홍보 이미지 |
당진시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진농협(동부1로 15) 3층 대강당에서『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운영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세무 상담으로 제5기 마을세무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양희 세무사(반석 회계사무소)와 최봉현 세무사(최봉현 회계사무소),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세무직 공무원 등이 합동 무료 상담을 진행하며 상속세 등 국세 및 재산세, 지방세, 지방세 불복 청구 관련 세무 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 접수는 1월 31일부터 2월 20일까지이며 전화, 팩스 또는 당진시청 세무과 세정팀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상담일에는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상담을 진행하지만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역 경기 침체로 세금 납부에 고충이 많은 시민들이 전문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을 많이 이용해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관련 고민을 해소하고 가게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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