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떡집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18년째 매년 명절마다 경로당과 저소득층에게 송편과 떡국떡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심정흠 대표는 "웅진동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명절 때만이라도 여유와 넉넉함이 넘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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