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1월 24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한 2024학년도 제1차 국방미래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 /건양대 제공 |
국방미래기술위원회는 K-국방산업 협력체계 구축과 지·산·학·연·군 협력 활성화, 민군협력 및 기술개발 실용화, 부품 국산화,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대학 간 초광역권 협력 추진 등을 위해 발족됐다.
이날 국방국가산단 활성화 방안과 전력지원체계 등 R&D 및 R&BD 중심의 기술교류를 정례화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최명진 위원장은 "지·산·학·군 혁신 주체별 우수한 국방 분야 R&D 및 R&BD, 특허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상생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기술교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