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가 1월 23일 '2024년도 재정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우수사례 공유와 성장방안을 모색했다. /대전보건대 제공 |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과 변윤석 학교법인 청운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가족회사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이 축사를 전했다.
성과공유회 1부에서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고 2부에서는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과 LINC 3.0 사업, 마이스터대지원사업의 성과가 공유됐다.
김정숙 글로컬대학 30 프로젝트 사업단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개요, 추진 과제별 우수 사례, 향후 운영 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정화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면서 보건의료 혁신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 바이오 및 재활 특화 캠퍼스 구축과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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