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일자리사업' 역대 최대 규모로 힘찬 출발!<제공=진주시> |
시는 올해 30억8600만 원을 투입해 일반형 93명, 복지일자리 92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5명을 채용한다.
참여자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95개소에서 1년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장애인복지기관 5개소에 사업을 위탁하고, 특수교육연계형은 진주직업재활센터가 맡아 장애 학생들의 참여도 지원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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