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5년 청년문화의거리 청년포차 셀러 모집<제공=통영시> |
통영시는 경관사업, 임시공영주차장, 청년포차,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구성된 청년문화의거리사업을 추진한다.
청년포차 셀러는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하며, 통영시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18~45세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운영은 3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시 주관 행사 시 강구안 등으로 이동 운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교류 공간을 지속 제공해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청년포차는 11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운영돼 6212건의 매출을 기록했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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