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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 전경<제공=통영시> |
통영시는 교통소통과 민생경제, 산불·재난 예방, 비상진료 등 8개 분야에서 18개 반 19개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연휴 6일간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통합관제센터를 통해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재난 예방을 위한 대비체계를 구축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24시간 보건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보건진료소는 연휴기간 교대로 정상 진료를 실시하며,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도 지정 운영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 안전과 건강에 직결된 사항은 사전에 꼼꼼히 준비해 신속 대응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통영=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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