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정 민생현장 방문<제공=합천군> |
두 사람은 해인사를 찾아 주지 혜일스님과 방장 대원스님을 예방하고 민생 화합을 기원했다.
북부119안전센터에서는 설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해인사 문화재와 요양시설 안전관리를 특별 당부했다.
이어 야로면 에벤에셀노인요양원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운영상 어려움을 청취했다.
입소자들과도 만나 활력 증진 프로그램을 살피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기원했다.
김 군수는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온정이 필요하다"며 소외계층 지원이 현장에서 적절히 전달되도록 재점검을 지시했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