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저소득층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추진<제공=산청군> |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시술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산청군 거주 65세 이상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기준 직장 12만7500원·지역 5만7000원 이하가 해당한다.
지원금액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차상위계층 100만 원, 저소득층 70만 원(1개당)이다.
1인당 최대 2개까지 지원하며, 기존 건강보험 임플란트 2개 수혜자는 제외된다.
60~64세 저소득층 대상 임플란트 지원도 함께 시행한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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