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산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생활용품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
송하영 대전세종지사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산관리공사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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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산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생활용품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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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충남도는 23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에서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은 했지만, 일부 경기도 서화성 이후 단절된 구간을 서울역과 용산역까지 잇는 대안으로 철도 연결이 본궤도에 오르는 것이다. 노선은 경기 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로, 총 투입 사업비는 2031년까지 7299억 원이다. 이번 예타에서 서해선 KTX..
설 명절 이후 충청권에서 3800여 세대가 집들이를 예고했다. 전국적으로는 2만여 세대가 입주에 나선다. 2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37개 단지, 2만 1404세대로 전월(3만 3723세대)보다 크게 줄었다. 특히 수도권의 입주 물량이 7250세대로 전월(1만 3980세대)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2024년 7월(2318세대) 이후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방에서는 전체의 66%에 해당하는 물량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충청권은 3870세대가 입주를 예고했는데, 이는 전국 물량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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