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5 신춘음악회 포스터<제공=거창군> |
클래식과 뮤지컬 명곡으로 구성된 봄맞이 무대를 선보인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루슬란과 루드밀라의 서곡'과 레미제라블 메들리를 연주하며, 성악 앙상블 B.O.S와 포르티스가 출연한다.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이승민의 클래식 무대와 함께 대금, 가야금, 한국무용 공연이 이어진다.
피날레 무대는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위키드' 넘버와 대중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2월 7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가격은 1층 2만원, 2층 1만 5천원이며, 예술가족 가입 시 30% 할인된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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