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 설맞이 우체국쇼핑몰서 수산물 브랜드관 운영<제공=통영시> |
50개 수산업체가 참여해 우수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한다.
통영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과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구축했다.
현재 통영시 관내 50개 수산업체가 입점해 423개 제품을 판매 중이다.
모든 제품은 우체국 쇼핑몰의 품질 검증을 통과한 우수 상품으로, 소비자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 통영바다의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통영 수산물과 함께 건강한 을사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영시는 온라인 판촉과 함께 오프라인 소비 촉진도 진행한다.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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