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58호선 삼랑진 미전~청학 4차로 확장사업<제공=밀양시> |
삼랑진 미전~청학 구간(4.6km)은 995억 원을 투입해 4차로로 확장하며,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한다.
밀양 청도~창녕 고암 구간(6.4km)은 1146억 원을 들여 2차로로 개량한다.
국토부는 올 상반기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6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조사 대상 사업이 최종 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회, 중앙부처, 경남도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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