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1층 H-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글로벌 CoP 지식 콘퍼런스'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조재천 대표이사와 지다프 루머용 주한태국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콘퍼런스는 해외법인 진출국 5개국과 전략국 3개국의 지식정보를 교류하는 참여형 행사다.
80여 명의 CoP 팀원들이 각국의 건설업 동향과 문화적 특성 등을 연구해 발표했다.
행사장에는 국가별 특색을 살린 체험 부스가 설치됐으며, 참가자들은 전통의상 착용과 현지어 인사 등을 통해 각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태국 부스에는 주한태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국 문화 홍보에 참여했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글로벌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CoP 팀원들의 노고가 전사적 글로벌 역량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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