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9곳 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
이날 협약식은 이진찬 성남 부시장과 산성종합사회복지관장,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장, 성남종합사회복지관장, 은행 종합 사회복지관장,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 중탑종합사회복지관장, 청솔종합사회복지관장, 한솔종합사회복지관장, 판교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종합사회복지관 한 곳당 인근 3~8개 동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친다.
이진찬 부시장은 " 행정력과 민간의 전문성, 경험이 더해져 위기에 처한 이들의 문제 해결을 돕게 될 것"이라면서 "진정으로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를 실현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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