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23일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에 '좋은이웃센터' 현판을 전달했다. |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는 사업 수익금 일부를 해외 아동 1:1 결연 사업에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좋은이웃센터'는 지구촌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관심 있는 모든 업소가 참여할 수 있다.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는 심리상담과 아로마테라피를 결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돕는 전문 센터로, 평소 나눔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오아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장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좋은 이웃들과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사업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은경 마음향기심리상담&아로마테라피 대표는 "좋은이웃센터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 센터를 통해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힘으로 새로운 삶의 방향을 발견하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꿈"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충북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센터'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042-368-559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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