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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해양항만수산국 정례브리핑<제공=창원시> |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와 심리 일원에 총사업비 5,170억 원을 투입한다.
기업연수원, 카페촌, 웰니스 타운, 모험체험시설, 골프장,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공익적 목적 달성을 위해 골프장 부지 비율을 34.4%에서 29.9%로 축소했다.
현재 입지시설의 효율적 재배치와 도로 노선 조정을 검토 중이며, 연내 조성계획 변경 확정을 목표로 한다.
미보상 토지 126필지는 1월 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한다.
4월 중 수용재결 심의를 완료하고 7월까지 소유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조성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 등으로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선점으로 마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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