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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스키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동계스포츠 종목의 진로 탐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수준별로 그룹을 나눠 인솔 교사와 강사를 배치해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전·오후 강습, 야간 강습, 자유 스키 등 집중적·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임종필 교장은 “이번 스키캠프뿐만 아니라 2025년 숙박형 인성 캠프, 생존 수영 캠프,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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