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눔은 한국수자원공사가 2004년 전국 최초로 수탁해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을 시행 중인 논산시 어르신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달한 성금 250만원은 수자원공사 수도부문 산하 7개 부서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하는 ‘물 사랑 나눔 펀드’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캠페인인 ‘더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온기와 활력을 더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해나가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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