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전경<제공=하동군> |
국보급 문화재를 보유하고 봄철 벚꽃 명소로 유명한 쌍계사와, 소설 '역마'의 배경이자 영호남 교류의 상징인 화개장터가 한국인과 외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설 연휴를 맞아 '100선 대국민 방문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
2월 3일까지 인증샷 이벤트와 2월 9일까지 여행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하동군도 독자적으로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관광지 6곳과 핫플 14곳을 방문하는 '모바일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캐시를 제공한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선정은 하동군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기회가 됐다"며 "매력적인 명소들을 활용해 '다시 찾고 싶은 하동'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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