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12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천안시 청년정책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천안은 12개 대학이 소재한 대학도시로, 지역 대학과 연구개발(R&D)사업, 공공디자인 발굴, 도시재생사업,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 열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한미순 청년정책과장은 "지역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하다"며 "천안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해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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