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인 22일 오후 4시 21분께 복수동의 다중주택서 화재가 난 모습 (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
23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오후 4시 21분께, 서구 복수동의 3층 규모 다중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명이 구조됐고, 거주 중인 20대 1명과 40대 1명이 각각 안면에 1도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전기레인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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